이 응급 차량은 2016년 IAA에서 데모 차량으로 공개되었을 때, 응급 차량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냈습니다. 이 차량은 화재 진압 지휘관들이 바라던 신뢰할만한 안정성을 갖추었으며, 사용하기가 쉬운 이점이 있습니다. 폭스바겐 상업용 차량 및 Bösenberg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으며, 주둔 차량과 정보 교환이 가능한 지휘 차량의 전기 시스템으로서는 사상 최초입니다. 차량 혹은 전시 시스템에 관한 모든 정보는 네비게이션 시스템의 대시보드 내 터치스크린이나 스마트폰 앱으로 볼 수 있으며, 조작도 가능합니다.
“이 차량은 대시보드 내 조작 및 모니터링을 통합하여 고객들이 전체 시스템의 상태를 빠르게 파악하고 조정할 수 있게끔 하여, 응급 신고 전화를 받는 즉시 팀이 바로 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이제 그들은 시스템의 성능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. 아주 안정적인 전기 시스템을 갖춘 차량 덕택에, 걱정 대신 처리해야 할 응급 상황에 더욱 집중할 수 있죠.”
크리스티안 베르거, 응급 서비스 고객 관리 담당자
Walter Bösenberg Fahrzeugeinrichtungen GmbH, 독일
이 차량의 전기 시스템은 최첨단 마스터볼트 리튬 이온 배터리를 중심으로 재충전 없이 가능한 최장 시간의 자율 전원 공급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. 이 시스템은 어떤 장소에서도 직류 및 교류 전원으로 독립적인 오퍼레이션이 가능합니다. 마스터볼트 리튬 이온 배터리는 외장 플러그인을 통해, 혹은 주행 중 시동 배터리를 통해 알터네이터로부터 전원을 공급 받아 충전할 수 있습니다. 모든 차내의 직류 부하들은 퓨즈로 보호되며 차량의 네비게이션 스크린이나 스마트폰 앱, 혹은 통상적인 방식을 이용하여 모니터링과 함께 디지털 스위칭이 가능합니다.
Mac Plus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한 Euro 5/6 기준에 부합하는 솔루션입니다. MLI Ultra와 Mac Plus 간에 직접적인 MasterBus(CAN) 통신이 가능한 덕분에 안전한 충전이 가능합니다. 스마트 Euro 5/6 알터네이터 전압이 12.5볼트로 떨어질 때도, 보조 배터리의 전량 충전이 가능합니다. 자동 켬/끔 시스템은 시동 배터리가 낭비되는 것을 예방합니다.